면접

면접

skid018 2019. 7. 11. 20:29

면접에 임할때는 하기와 같이 하라.

 

입실과 퇴실

노크를 하고 들어간다. 들어 가는 순간 면접관이 나를 주시하고 있으므로, 문앞에 잠시 서서 짧은 목례를 한번 한다. 걸어서 의자 앞으로 이동 한다. 의자 옆에 서서 90도 인사를 올린다.

- 안녕하십니까. 1번 지원자입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인사가 끝나면 의자가 옆에 보이지만 앉지 않고 긴장한듯 멀뚱히 서있는다. 앉으라는 지시가 떨어지면 앉는다. 면접에 임한다. 면접 후 퇴장할때는 일어나 의자옆에 서서 90도 인사를 한다.

- 수고하셨습니다. 혹은 감사합니다

문을 열고 나간다.

 

의자에 앉기

선박연 면접 시, 인사후에 내가 알아서 앉았더니 면접관 중 한명이 나를 보며 쓴웃음을 지었다. 뒤돌아 생각하니 좋은 의미의 웃음은 아니었던것으로 생각한다. 의자에 앉지말고 멀뚱히 서있어라. 상감마마께서 곧 앉으라는 하명을 하실 것이다. 우리네 선비민족은 뻔한 예의를 중요시하므로 최대한 예의를 갖추라.

 

착석 자세

엉덩이를 붙이고 허리와 다리를 90도로 세운후 손은 양주먹을 살짝 쥐고 무릎에 두거나 두손을 모아 무릎에 둔다. 고개는 한쪽으로 기울지 않게 똑바로 하고 턱은 살짝 당겨 약간 긴장한 모습을 연출한다. 면접시 답변 도중 가능한 한 손 제스처는 사용하지 않는다. 

 

시선

시선은 나를 향해 질문하고 있는 면접관을 향한다. 긴장되지 않는다면 면접관의 눈을 직시하여도 관계 없다. 눈을 바라보는것이 긴장된다면 미간을 바라보라. 사람간의 대화인데 절대복종을 표하기 위해 인중을 바라보는 것은 오바이다. 또한 질문하는 면접관 눈을 피해 땅이나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것도 예의가 아니다. 질문을 받는 동안에는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눈을 주시해야 한다.답변하는 동안에도, 나를 주시하고 있는 면접관들에게 시선을 자연스럽게 돌리며 답변한다. 면접도 대화이고, 대화의 기본은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다.

가능한 한 나를 주시한 면접관들을 둘러보며 이야기 하는것이 바람직하겠지만, 시선 관리에 사로잡혀 해야 할 말을 잊어 버린다면 시선 관리 따위에는 신경을 꺼버리는 편이 낫다. 대답만 확실하다면 시선이 땅을 향하든 하늘을 향하든 합격 가능성은 높아진다. 반면 시선이 아무리 적절하더라도 전공 질문에 답을 못하면 불합격이다.

필자는 정유사 1위 대기업에 면접을 볼때, 기억속을 더듬기 위해 잠시 동안 땅을 바라보다가, 혹은 간혹 잠시동안 눈을 위로 치켜 떳다가 대답을 하였음에도 최종 합격하였다. 물론 말을 이어가는 순간에는 면접관의 눈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시선에 신경을 쓰는것이 방해가 된다면, 대신 대답할 말을 궁리하는것에 더욱 신경쓰는 편이 낫다. 평소 대화를 하듯이 자연스럽게 해도 큰 무리가 없는 것이다.

 

표정

웃어라. 긴장되서 웃기 힘들면 억지로라도 웃어야 한다. 면접-마인드컨트롤 편에서 이야기 한바와 같이 뇌는 억지웃음과 진짜 웃음을 구별하지 못한다. 억지 웃음이라도 뇌는 호르몬을 발산하여 긴장을 완화시켜줄 것이다. 그리고 첫인상의 중요성은 말할 나위도 없다. 지원자들은 입실 1분전부터는 자기소개를 되뇌이는것을 멈추고 웃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러나 하회탈 처럼 함박 웃음을 짓는 것은 부담스럽다. 그 대신 자신감에 가득찬 웃음. 양쪽 입술이 살짝 올라간 미소를 유지하면서 첫 인사를 올리는 것이 적당하다. 인사가 끝나고 면접관이 질문 하는 동안에도, 양쪽 입꼬리를 살짝 올려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인상을 드러내라. 면접이 진행 되는 와중에도 밝은 표정을 유지하기 위해 수시로 노력하라. 항상 미소짓는 직원이 예쁨받는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아무리 미소가 아름다워도 질문에 대답을 잘 못하면 불합격한다. 예쁜 표정을 짓는데 신경을 쓰느라 제대로 된 대답을 떠올리지 못할 바에는, 표정 따위는 아무렇게나 지어 버리는 편이 낫다. 합리적인 사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의 미소, 그것이 적절한 수준이다.

실제로 필자는 조선사 1위 대기업에 면접을 볼때, 입실 전 표정관리에 애쓰려 다짐하였으나, 나도 모르게 심각한 표정으로 답변한 시간이 많았음에도 최종 합격 하였다.

 

예의

최상의 예의를 지켜라. 목에 힘을주고 앉아있는 면접관이 제아무리 아니꼬워도 티내지 말고 주상전하를 모시듯 하라. 인사를 하고 의자에 앉아있을때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마주하라. 면접이 시작되어 문답이 오갈 때도 극상의 예의를 갖추어 말하라.

모르는 질문이 나왔을때에도 극상의 예의를 지켜야 한다

- 아쉽게도 해당 경험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입사 후 해당 역량을 신장 시킬 기회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모르는 것은 죄송할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순간만큼은 그들앞에서 죄송한 짓을 한 것이어야만 한다. 바짝 엎드려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져라. 그 길만이 살길이다.

 

화법

 1) 두괄식으로 말하라.

본인의 단점이 무엇인가요 - 우유부단함 입니다.

자동차와 ESS 배터리팩 차이점이 뭔가요 - 공간과 진동입니다.

물어본 질문에 대한 답을 문두에 위치시켜야 평가자가 의도 파악에 에너지를 덜 소비한다.

 

답변을 위해서는 대표 키워드를 먼저 이야기 하고 그 뒤에 일화를 추가하여 뒷받침 하라. 

자동차와 ESS 배터리팩 차이점이 뭔가요 - 바로 공간과 진동입니다.

공간 같은 경우 공간의 경우 ESS에 비해 협소한 자동차 내부에서는 공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적용 되어야 합니다.

진동의 경우 ESS에 비해 진동이 시비어한 자동차에서는 견고한 마운팅에 촛점을 둔 부품설계가 필요합니다. 

일화를 포괄 할 수 있는 공간과 진동을 문두에 위치 시킨 후, 이를 뒷받침하는 상세 일화를 부연 설명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사기업과 비교해서 공공기관 사업관리 업무 수행 중 조금더 주안점을 두어야 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차이점은 '직무 윤리의 중요성'일 것입니다. 수익을 추구하기 위한 집단인 기업에서는 수익 극대화를 위한 '제품개발 역량'이나 '많이 팔아먹기 위한 마케팅 능력'이 업무 수행중 감안해야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국가 예산을 집행하는 공공기관의 경우, 사업 담당자의 '직무 윤리'가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소중한 혈세를 규정에 맞게 집행해야 하는 공공기관 사업 담당자에게 직무 윤리가 없다면, 국민의 세금이 허투루 사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설명을 포괄할 수 있는 키워드인 '직무 윤리'라는 단어를 문두에 위치 시켜 놓고, 이를 보충 설명할 세부 일화를 곁들여야 그 신빙성과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

 

2) 말하는 속도

말을 할때는 속도를 조절 해야 한다. 예상했던 질문이 나왔더라고 하더라도 "옳타구나 걸렸구나"의 심정으로 준비한 말을 속사포처럼 쏟아내어서는 안된다. 뜸을 들이고 고민하며 방금 생각해낸것과 같이 연기하며 일부러 천천히 애기해야 한다.  그래야 준비한 티가 안나는 것이다.

준비해간 질문에는 속사포처럼 대답을 하지만, 미처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는 더듬거리며 대답을 한다면 면접관은 알아 차린다. 지원자가  준비해 온 답변만 잘 하는 녀석이라는 것을 아라 차리는 것이다.

그들은, 지원자가 답변을 준비해 오는 과정에서 잘보이기 위한 작위요소를 가미시켰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준비하지 못한 답변에 버벅대는 모습은 더욱 믿음이 가지 않는다. 이럴 경우 전체적인 신뢰가 떨어진다. 

지원자들은 면점관을 완벽히 속여내야 한다. 준비 해간 질문이 주어지더라도 한템포 늦게 대답 함으로써, 예상 못한 질문에 버벅대는 것과 템포를 맞추어야 한다.

이미 준비했던 질문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다음과 같이 일부러 천천히 대답해라

 

주로 사기업에 근무하시다가 저희 의료보험공단에 지원하셨네요. 사기업과 공공기관이 다른점이 무엇일까요.

넵. 음...그러니까 공기업과 사기업이 가장 큰 차이점은... 제 생각으로는 '설립 목적'일 것입니다.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된 사기업과 달리, 의료보험공단은 국민의 건강 관리와 사회 보장의 증진을 위해서 설립된 조직입니다...

 

아는 질문에 일부러 늦게 대답함으로써, 모르는 질문에 버벅댈 때와 답변 속도를 맞추는 것이다. 이러한 속도 조절은 모든 답변의 진실성을 높여 줄 것이다.

 

3) 질문에 답하기 전 충분히 생각하라.

 면접관의 질문에 즉각 대답할 필요는 없다. 면접관의 질문이 끝나자마자 1초의 인터벌도 없이 즉시 답변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지원자는 생각할 시간을 3~4초 정도 갖고나서 입을 떼더라도 면점관은 전혀 답답해 하지 않는다. 일상적인 대화를 할때를 생각해 보라. 당신은 회사 동료와 이야기 할때 질문 받은지 일초도 지나지 않아 즉각 답변하는가. 아니다 당연히 생각할 시간을 갖고 답변을 한다. 면접도 마찬가지로 면접관과의 대화이다. 나에게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것이고 면접관은 그정도 시간은 허락해 준다. 장관이 기자회견을 하면서 질문을 받았을때 즉시 대답하는 경우를 보았는가. 아니다. 고시에 합격할 정도의 영민함을 가진 그들도 충분히 생각한 후 답변하는데 하물며 우리들이야 물어 무엇하랴.

빠른 두뇌 회전을 자랑질 하고자 질문에 즉각 대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만용이라 할 수 있다. 빨리 대답하느라 서두르다 보면 적절한 답변도 떠올리지 못한 상태에서 횡설수설 할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한박자 늦추어 대답하더라도 할말을 충분히 생각해 본 후, 정확한 답변을 하는것이 합격 확률을 높이는 길이다.

 

의도적 지연은 특히 긴장감이 최고조인 첫 질문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 자기소개가 끝난 직후, 일초의 인터벌도 없이 첫질문이 공격적으로 터져나온다면, 나도 모르게 즉각 답변을 하고자 노력하게 된다. 이러한 즉각적 답변은 실수를 일으킬 가능성읖 높인다. 그러므로 긴장감이 최고조인 첫 답변에는 충분히 생각 한후, 또한 긴장을 완화 시킨 후 반드시 천천히 대답하기를 바란다.

 

 

4) 진솔함

진솔해라. 가능한한 진솔 해야 합격 할 수 잇다. 외냐하면 면접도 사람대 사람의 소통이기 떄문이다. 진실된 일화를 근거로 자신의 역량과 열정을 어필해야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잇는 것이다. 비록 역량이 부족한 지원자이더라도 진솔함이 있다면 가끔 기적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필자와 함께 30대에 희망퇴직을 당해 구직활동을 함께 하던 지인이 어느날 현대차 그룹 면접을 보았다. 그의 말에 따면, 경력 발표를 들은 면접관들은, 이런 저런 경험에 대해 물어 왔고 그는 솔직히 해당 경험들을 해 볼 기회가 없었다고 답변하였다. 면접관들은 관련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면접 내내 하였고, 분위기는 암울해졌다. 지인은 면접 말미에 분연히 일어나서 다음과 같이 진솔하게 이야기 하였다고 한다.

"현 근무 회사에서 갑자기 사업을 종료시켜, 관련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을 기회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험이 충분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부족한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해 며칠전 수백만원의 자비를 들여 일본의 전람회와 세미나에 참석 하는 등, 지금 이순간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귀사 입사 후에도 이러한 열정을 발휘하여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는 현대차그룹중 연봉 서열 1위의 계열사에 합격하였고 지금은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하여 며칠 전 파트장 직위에 올랐다고 한다.

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면접관도 사람이다. 사람은 진솔함을 느낄 때 호감과 신뢰를 더욱 느낀다. 진솔함은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이는 위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5) 목소리

 - 관중 앞에서의 발표이므로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우렁차게 답변한다. 배에 힘을주고 목에 핏대를 세우며 큰 목소리로 이야기 하라.모기가 기어가는 목소리로 중얼 거리면 자신감도 없어 보일 뿐더러 발표력 점수도 바닥을 친다. 지금은 발표 시간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비록 마이크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육성이 들릴 수 있도록 크게 대답해야 한다.

한 출연연에서 6인 1조로 면접장에 입실햇을 때의 일이다. 면접장은 대회의실이었고, 지원자들 앞에는, 평소 회의에 사용되는 것으로 보이는 마이크가 각각 설치되어 있었다. 당시 나는 마이크 앞에 입을 갖다 대고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면접관의 질문에 대답 하였다. 순간 마이크를 사용하는 내 모습을 바라보는 몇몇 면접관들은 얼굴을 일그러 뜨렸다. 내 대답이 끝나고 옆 지원자들이 애기하는것을 훔쳐 보았다. 허리를 꼳꼳이 세우고 마이크에 입을 가까이 가져다 대지 않은채 큰 목소리로 대답을 하고 있었다. 그들을 바라보는 면접관의 표정은 어쩐지 흐뭇해 보였다. 면접이 끝나고 생각해보니 마이크는 나를 위해 비치된 것이 아니었던것 이었따. 그리고 면접관들은 권위의식으로 무장한 꼰대임에 틀림이 없었다. 높으신 분들앞에서 감히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보고를 올리다니, 애벌레같은 구직자 주제에 얼마나 같잖아 보였을까. 조금 더 박박 기지 않았던 것에 후회가 갔다. 여러분은 필자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6) 묻는 말에 촛점을 맞추어 대답하라

 - 질문에 맞는 대답을 해야 한다. 묻는 말에만 촛점을 맞추어 대답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지원자는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크다. 잘 보이기 위해서는 자신이 잘 하는 것 혹은 잘 알고 있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린다.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을 면접관이 물어와 주면 좋겠지만, 면접관은 자꾸 다른 것만 물어 온다. 지원자는 마음이 초조해진다. 나의 지식과 장점을 제대로 어필해 내지 못한 상태로 면접이 끝나는 것은 아닐까. 초조한 마음에 지원자들은 질문에 촛점을 맞춘 대답을 하는 대신, 자신이 내세우고 싶은 말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평가자의 질문에 정확히 대답하지 않고, 대답 도중 자신이 하고 싶은 내용으로 대답의 기수를 살짝 트는 것이다. 이럴 경우 십중팔구 떨어진다. 질문의 종류에 관계 없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것을 옛 선인들은 동문서답이라고 불렀다. 조직 생활 중 말이 통하지 않는 동료들이 될 지원자들을 뽑을 가능성은 한 0퍼센트 정도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묻는 말에 촛점을 맞추어 대답해야 한다.

 

7) 질문이 끝나면 한박자 쉬고 대답해라.

 질문이 끝나면 즉각 대답하지 않고 3~4초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대답하라. 약간 늦게 대답한다고 패널티가 있는것은 아니다. 그정도 생각할 시간은 면접관도 감안해준다. 즉각 대답하느라 생각을 정리 못해 횡설수설하는거보다 낫다. 특히 긴장상태가 최고조인 첫질문에는 반드시 충분히 생각하고 대답함으로써, 첫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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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법

두괄식으로 말하라

대분류의 키워드 - 핵심 주제 문장 - (이유)- 예시 -맺음말

자동차 배터리팩과 ESS 배터리팩의 차이점을 말하시오.

-차이점은 바로 '공간'과 '진동'입니다. (대분류의 키워드)

공간의 경우 ESS에 비해 협소한 자동차 내부에서는 공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alternative가 적용 되어야 합니다.( 핵심 주제 문장-이유 포함)

HV Cable 의 Flexbility가 나오지 않는 경우 플렉서블 부스바 등으로 교체 적용 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Rigid busbar 같은 경우 IEC60950 기준 1000v 기준 4~6mm 내전압 절연거리가 확보 되지 않을 경우 크리피지등의 베리어를 적용해야 합니다.(예시)

진동같은 경우 ESS에 비해 진동이 시비어한 자동차의 경우 진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견고한 마운팅에 촛점을 둔 부품설계가 필요합니다. 커넥터는 스탭핏 +볼팅 까지, 하네스 브랜치는 GM 기준 최소 300mm당 클립핑 포인트를 가져가야 합니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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